올해 들어 부동산 문제가 핫하다…
공시지가에 따른 세금 문제와 지역간의 격차는 눈여겨볼만한 포인트다.
개별 공시기자의 기반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먼저 살펴보겠다.
먼저 살펴보아야할 용어
- 표준지 공시지가 : “표준지공시지가”라 함은「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」(이하 “부동산공시법”이라고 한다)의 규정에 의한 절차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·평가하여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면적당(㎡) 적정가격을 말함.
효력
- 토지시장의 지가정보를 제공함.
-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가 됨.
- 국가․지방자치단체 등이 그 업무와 관련하여 지가를 산정하는 경우에 그 기준이 됨.
- 감정평가업자가 개별적으로 토지를 감정·평가하는 경우에 그 기준이 됨.
산정절차
출처 : 국토교통부,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
데이터 수급 : 국가공간정보포털-연속지적, 국토교통부-표준지공시지가
데이터 렌더링 및 표출 절차
- 표준지 공시지가 데이터 csv read
- 연속지적도 shp 파일 read
- PNU 값을 통한 위치 데이터와 메타 데이터 매핑
- 서울지역 좌표계 변환 shp EPSG:5174 -> EPSG:4326
- MAX 값을 이용한 공시지가 정규화
- pandas dataframe 데이터에 담아 pydeck으로 표출
결과
서울만 놓고 봤을 때 모두가 알듯 명동 근방이나 서울 강남권의 공시지가가 압도적으로 높다.
다음 살펴볼만한 내용
개별 공시지가는 세금과 직결되는 영역이므로 데이터의 유의미한 결과 값을 얻는 과정으로 흥미로운 영역이다.
- 표준지 공시지가와 개별 공시지가의 비교, 상대적으로 높은 구간
- 개별 공시지가와 실거래가간의 GAP 차이 비교
- 개별 공시지가의 대표성에 대한 산정